2005년 6월 9일 (목) / 제 171 회 <타블로 관찰기>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정린. 밤이고 낮이고 먹는 얘기만 하 는 수아! 타블로의 생각대로라면 두 사람의 몸매는 뭔가 바뀐 것 같은데…. 살이라는 것에 대한 고찰’심층적인 타박사의 관찰이 시 작됩니다. 엠티에 간 논씨네. 그런데 후발대로 온다던 혜선이가 늦어도 너무 늦네요. 산에서 길 이라도 잃은 건 아닌지. 이정과 승기는 각자 혜 선이를 찾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