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5일 (수) / 제 161 회
<티켓 휘날리며>
승기의 지지자 경준, 이정의 후원자 진우! 혜선이 가고 싶어 하는
콘서트 티켓을 한 장 씩 갖게 된 두 사람은 각각 승기와 이정이 혜
선이와 콘서트에 갈 수 있도록 상대방의 표를 가지려고 하네요. 사
랑의 도우미 경준과 진우의 티켓경쟁이 시작됩니다.
5초만 설명하면 상대방의 말을 믿어버리는 팔랑귀 정린, 따발총 수
아의 언변에 매번 넘어가는 정린을 안타깝게 보는 나서기 대장 타
블로, 정린씨! 제~가 도와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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