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6일 (목) / 제 68 회

<승부욕의 화신>

승기는 용만과 알까기 시합을 하게 되는데요!! 승기에게 패한 용만
은 승기 때문에 <논씨네>에 DVD카페 장소 촬영 협조를 거절합니
다~ 이에, 승기는 용만과 다시 시합을 해 일부러 져 주려고 하는데
요... 그때마다 승기의 몸 속에서 불끈불끈 승부욕이 샘솟습니다!!

정이의 옥수수 수염을 다린 물을 먹어버린 혜선은 당분간 정이의 
다락방에서 가정부 역할을 하기로 하는데요!! 대신 청소할 사람이 
생겨서 편할 줄만 알았던 경준은 이정의 칭찬을 받는 혜선에게 질
투를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