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6일 (목) / 제 227 회
<예슬이의 사랑법>

태권도 대회에 나가게 된 현빈, 큰 시합을 앞두고 긴장감이 역력합
니다. 현빈을 위해 매니저를 자청하고 나선 예슬이는 영양식도 싸
다 나르고 트레이닝도 같이 하는 등 열심인데요... 현빈이 과연 예
슬이의 정성어린 마음을 알아줄까요? 예슬이만의 사랑법, 지켜봐
주세요!

몽이를 챙겨주는 승은이가 고마운 영은이는, 승은이에게 몇 배로 
은혜를 갚아줍니다. 메뚜기 브라더스 오서방이 이 좋은 기회를 그
냥 넘어갈 리 없죠? 이후 승은이는 은근히 대가를 기대하며 몽이에
게 잘 해주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