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9일 (금) / 제 123 회
<아침형 인간, 몽>
아침형 인간, 엠씨 모닝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한 몽. 새벽 5시
에 기상해 알바에 운동에 공부까
지, 몽은 상쾌한 출발을 한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몰려오는 졸
음에 몽의 낮 생활은 점점 엉망이 되
어가는데요.
봉자와 예팔이란 애칭으로 비밀연애를 계속해 온 봉과 예슬이의
꼬리가 잡히고 말았군요. 봉과 예슬
이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윤지와 근석이는 둘의 뒤를 캐기 시작
합니다. 드디어 윤지와 근석이가 판
함정에 걸려들고만 둘. 이대로 둘의 사이는 만천하에 드러나고 마
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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