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5일 (수) / 제 107 회 <눈물의 아르바이트> 예슬이가 너무나 갖고 싶어 하는 시계를 선물해 주고픈 앤디는 자신이 직접 돈을 벌어 선물하기로 맘 먹습니다. 늘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던 앤디가 난생 처음 돈을 벌기 위해 부딪친 세상은 그리 호락호 락하지만은 않는데요. 논밴멤버들의 잦은 지각을 바로잡기 위해 윤지가 나섰습니다. 윤지에게 걸리면 지각비를 안 내고는 못 버틴다는데요. 얄짤없는 윤지의 지각비 걷기 대소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