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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3일(금) 24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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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모르면 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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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04년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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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멜로,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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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 등급 : 1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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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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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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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액의 공작금을 횡령한 횡령군을 잡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한 얼짱 간첩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삼수생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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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난 미모와 지성, 날렵한 무술까지 겸비한 림계순(김정화),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이광기)을 잡기 위해 비오는 날 오리발 없이 임진강을 헤엄쳐 남한으로 온다. ‘계순’이란 이름대신 얼굴만큼이나 예쁜 ‘효진’이란 이름으로 학원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사라진 김씨를 잡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창시절 1등을 놓치지 않던 최고봉(공유). 하지만 그놈의 심한 변비와 과잉섭취한 우황청심환 때문에 삼수생의 길을 걷고 있다. 심기일전해 학문에 힘을 쓰던 어느 날 운명의 신이 나에게로 미소천사를 내려주셨다. 학원 앞 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난 그녀… 박효진.
그날로부터 고봉은 패스트푸드점에 매일 출근도장을 찍고, 그녀의 얼굴을 디카에 담아 인터넷에 얼짱 사이트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 올리게 되고, 겉잡을 수 없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난데없이 영장이 날아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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