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
2007년 7월17일(화) 10시 35분
웰컴 투 동막골
전쟁, 드라마
2시간 40분
박광현
정재영, 신하균
한국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두메산골 '동막골'을 무대로, 이곳에 들어온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한데 모여 갈등하고 화해하는 이야기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곳에 추락한 전투기에 타고 있던 연합군 병사 스미스(스티브 태슐러)를 보고 여일(강혜정)은 이 소식을 전달하러 마을로 간다. 그러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영 후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고...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한 마을에 모이게 된다.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하고... 마을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즐겁게 지내던 군인들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