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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9일(금) 24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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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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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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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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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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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김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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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남녀의 엇갈린 삼각관계 이후, 알래스카 설산에서 조난당한 두 남자가 삶과 죽음에 직면하며 과거 사랑했던 여자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 몰랐던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되는 멜로. 독특한 멜로감성이 살아있는 국내최초 산악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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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 한 눈보라 속. 알래스카, 아시아크 등반에 나섰던 중현과 우성은 조난을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중현은 다리에 심한 부상까지 입고, 해외원정이 처음인 우성에게 설산에서의 고립은 감당하기 힘든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어두운 얼음 동굴 속 잠들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조금씩 각자의 기억을 더듬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을 이어가는 그들. 순간 중현과 우성은 이상한 예감에 멈칫한다. 지금 조난의 극한 상황 아래서 자신들을 지탱하는 있는 기억의 조각이 한 여자 경민으로 포개어지는 것. 끝내 이룰 수 없었던 경민과의 사랑을 간직한 중현과 경민을 향한 수줍던 우성의 첫사랑이 죽음을 앞에 두고 안타깝게 교차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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