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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22일(금) 25시 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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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In China Ⅱ(黃飛鴻之二男兒當自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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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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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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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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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관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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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세의 압력이 심했던 19세기 청나라 말, 실존 인물 황비홍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영화. 2탄에서는 의술에도 통달했던 황비홍이 국제의학회의에 참석했다가 백련교도들과 싸움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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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조말엽인 1895년. 무예의 고수이자 의술에도 능통했던 황비홍은 국제의학회의 참석차 광동에 도착한다. 학회에서 침술의 비법을 논하던 황비홍이 서양인들과 언어소통이 안 돼 항의를 받자, 중국인 양의 손문과 육호동이 자진해서 통역을 맡아준다. 그리고 셋은 의기투합한다.
광동에서 머물던 황비홍은 백련교도들이 외국인 학교를 공격하는 것을 목격하고 사람들을 영국대사관으로 피신시킨다. 황비홍의 개입에 백련교도들은 크게 분노하고, 영국대사관에 들어온 중국 군대는 혁명운동을 이끌던 손문과 육호동을 체포하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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