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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02일(토) 24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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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eopar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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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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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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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베레스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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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리 존스, 애슐리 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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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죄목으로 두 번 이상 재판받지 않는다는 미 수정헌법 조항을 응용해서 만든 흥미진진한 휴먼 스릴러. 미국 개봉 당시 애슐리 주드의 열연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기발한 기획과 섬세하고 매력적인 여성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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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 파슨스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부러울 것이 없는 여인. 잘 생기고 능력 있는 남편, 사랑스런 아들, 아름다운 집까지.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삶은 항해 도중 남편이 실종되고 그녀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한다.
유죄 선고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되면서 리비는 제일 친한 친구인 앤젤라에게 5살 난 그녀의 아들 매티를 입양해 달라고 간청하고 앤젤라는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 후 연락은 두절되고 앤젤라는 매티와 함께 사라져버린다. 리비는 전화 추적을 통해 닉과 앤젤라가 자작살인극을 벌인 후 신분을 바꿔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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