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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24일(금) 25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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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in Sole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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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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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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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끌레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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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롱, 모리스 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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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망에 사로잡힌 한 젊은이의 몰락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선탠을 한 필름누아르’라고 불리는 이 영화는 태양이 가득한 풍광 아래서 벌어지는 음모와 욕망의 이야기를 그린다. 알랭 들롱의 ‘치명적’ 매력이 영화전반에 넘쳐흐르는 수작. 99년 <리플리>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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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리프의 아버지는 가난한 청년 리플리에게 유럽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는 아들을 미국으로 데려오면 5000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리플리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로마에 머물고 있는 그린리프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린리프와 함께 하는 동안 로마의 화려한 생활에 젖어버린 리플리는 그린리프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 한다.
리플리가 그린리프에 대해 느끼는 콤플렉스는 점점 무서운 증오로 변한다. 마침내 리플리는 그린리프를 제거하고 그의 행세를 하려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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