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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30일(토) 24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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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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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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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0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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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로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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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가르시아, 우마 서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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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하고 세련된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가 어우러진 스릴러영화의 수작. 정체를 알 수 없는 연쇄살인범과 대결하는 형사, 그리고 그의 사랑을 받게 되는 의문의 여인, 또 다시 예고되는 살인의 희생자... 스릴러 영화팬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킬링필드>, <인 드림스>의 각본가이기도 한 브루스 로빈슨 감독의 연출력이 완성한 well-made 클래식 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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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완쾌된 LA 형사 벨린은 한 소도시로 전출되어 그곳에서 다시 경찰업무를 시작한다. 부임 첫날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맹인 여성들을 상대로 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 체포하는 것. 벨린은 이번 사건의 증인인 헬레나를 만나게 되고, 신비한 분위기를 지닌 그녀의 주변을 배회하며 수사를 진행하던 중 어느덧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 여인은 위험한 사각지대에 놓인 폭발물 같은 존재. 연쇄살인범이 다음 대상을 지목한 코드명 제니퍼는 바로 그녀를 가리키는 것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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