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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08일(금) 24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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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Affa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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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 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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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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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피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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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기어, 앤디 가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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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초기작. 탄탄한 구성을 가진 어두운 분위기의 필름느와르 영화다. 암흑세계와 손잡은 부패한 고참 경찰 리처드 기어와 정의로운 젊은 형사 앤디 가르시아의 연기 대결이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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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먼드 아빌라는 LA 경찰국의 내부 조사과에서 근무하는 형사다. 그는 동료 여형사 에이미와 함께 경찰들의 직권 남용 및 불법행위를 조사하던 중 외근 전문 경관 데니스 펙이 범죄 조직과 연루되어 있음을 눈치 채고 이를 추적한다.
데니스는 경찰 신분으로 검은 돈을 상납 받고 암흑세계를 지켜주는 야비한 형사. 그는 동료인 벤 스트레츠의 아내 페니와 정을 통하고,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해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벤마저 살해한다. 이에 레이먼드는 내부 조사관인 동료 에이미와 손잡고 데니스의 비리를 벗겨나간다. 펙이 위협을 느끼면서 두 형사의 대결이 펼쳐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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