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4년, 혜성 충돌로 인해 지구에 심각한 재앙이 닥쳐오자 선택된 인류 일부는 우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고, 나머지 일부는 견고한 지하 암반층에 지하도시를 건설한다. 혜성충돌 뒤에 닥쳐온 빙하기가 지나자, 우주로 나갔던 사람들은 다시 지구로 귀환해 스스로를 ‘드비어스’라고 칭하며 유력한 7대 가문으로 나뉘어진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 줄거리
서기 2014년, 혜성 충돌로 인해 지구에 심각한 재앙이 닥쳐오자 선택된 인류 일부는 우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고, 나머지 일부는 견고한 지하 암반층에 지하도시를 건설한다. 혜성충돌 뒤에 닥쳐온 빙하기가 지나자, 우주로 나갔던 사람들은 다시 지구로 귀환해 스스로를 ‘드비어스’라고 칭하며 유력한 7대 가문으로 나뉘어진 공동체를 건설한다. 또한 지하도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역시 스스로를 ‘시올’이라고 칭하며 지구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뛰어난 과학기술을 지닌 ‘드비어스’는 ‘시올’을 야만인으로 여기고 그들의 위에 군림하려 하지만, ‘시올’은 이러한 ‘드비어스’의 차별정책에 반발해 자치독립을 요구하며 끊임없는 게릴라 활동을 벌인다.
그러나 빙하기를 지난 지구에는 ‘크리쳐’라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탄생하고, ‘크리쳐’는 계속적인 진화를 통해 지닌 엄청난 살상능력으로 ‘드비어스’와 ‘시올’을 공격한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드비어스’의 유력가문 ‘유노가’는 ‘가이스터즈’라는 특수부대를 창설해, ‘크리쳐’ 퇴치작전에 나서지만, 이 과정에서 ‘드비어스’와 ‘시올’, 그리고 7대 가문내의 갈등과 불화는 점점 심화되어 간다.
첫 전투에서 전사한 ‘레온’대위의 뒤를 이어 ‘가이스터즈’의 리더가 된 ‘딘’은 동료들과 함께 ‘크리쳐’들을 상대로 격렬한 전투를 치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서로간의 갈등과 동료애가 공존함을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 속에 뭔가 숨겨진 음모가 있음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