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먼 우주에서 장사를 하던 코코스 별의 외계인들이 운석 충돌로 남극에 불시착한다. 하지만 남극의 얼음을 팔아 큰 돈을 벌 꿈에 부푼 코코스인들은 작업 도중, 남극에 있던 펭귄의 알 하나를 우주선 속으로 끌어들이고 만다.
▶ 줄거리
어느날 먼 우주에서 장사를 하던 코코스 별의 외계인들이 운석 충돌로 남극에 불시착한다. 하지만 남극의 얼음을 팔아 큰 돈을 벌 꿈에 부푼 코코스인들은 작업 도중, 남극에 있던 펭귄의 알 하나를 우주선 속으로 끌어들이고 만다.
우주선 속에서 갖가지 실험을 당하던 펭귄의 알 속에선 새로운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 알 속에 있던 아기펭귄 ‘페닝’은 일반 펭귄과는 달리 뜨거운 것을 좋아하는 이상한 습성을 지니게 된다.
사고로 코코스인들의 우주선에서 떨어져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된 펭귄의 알. 그러나 펭귄의 알이 떨어진 곳은 마침 ‘뿔레 아주머니’네 집 양계장이었고, 이곳에서 아기펭귄 페닝이 탄생한다. ‘페닝’을 본 뿔레 아주머니는 이를 평소 귀찮게 여기고 있던 ‘부그 박사’의 동물병원에 떠넘기는데....
자신을 수탉으로 여기는 독수리 ‘두들러’, 게으른 치타 ‘알폰소’, 채식주의자 사자 리차드 등 기묘한 동물들로 가득한 부그 박사의 동물병원. 여기에 도넛과 뜨거운 것을 좋아하는 기묘한 열대펭귄 페닝이 끼어들면서, 부그 박사의 동물병원에서는 이때부터 매일 좌충우돌 대소동이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