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0일 (일) / 제 6 회
<스캔들 - 남녀상열지사>
서울시청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한 진수는 다인을 따라 시청으
로 출근하던 중 정난을 만나게 되고, 당황하는 진수와 정난......
홍보협력팀의 회식이 있는날,
다인은 진수가 창피한 나머지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고,
다인과 함께 퇴근하려 홍보협력팀에 들린 진수,
얼떨결에 홍보협력팀 회식에 끼게되고,
35년만에 처음으로 가져본 회식자리에 진수 너무나 즐거워하고,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놀던 진수와 정난, 홍보협력팀 직원들,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비명을 지르는 진수와 정난
정난의 오피스텔에서 함께 잔 것을 알고는 기겁을 하는데,,
갈기갈기 찢겨있는 진수의 옷과 목에 난 정난의 손톱자국에 더욱
놀라고, 도데체 그들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집에 돌아온 성모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아름다운 청년 성모에게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어린애인줄로만 알던 성모가 드디어 사랑을 알게되다니,
성진과 정원, 미령은 모두 놀라워하고
아직 짝사랑이라는 말에 모두들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모가 잘 되
기만을 바라고 있는데,
성모 첫 번째 시련을 맞이하게 되고,
격분하는 가족들, ‘우리 성모의 가슴에 말뚝을 박다니......’
복수를 결의한 가족들, 성모의 첫사랑을 만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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