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8회 ㅣ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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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종이 한 장>
<종이 한 장>은 어떤 이야기일까
펄럭 펄럭 얇고 빳빳한 종이 한 장이 휙후기 날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종이 한 장 
갖고 뭘 할 수 있을까요? 겨우 종이 한 장~ 얇고 힘도 없어 보이는 데 말이죠. 우리 
친구들이 모르는 말씀! 종이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아주 많다구요. 한 번 
살펴 볼까요? 휙휙~ 바람도 일으킬 수 있고~ 돌돌돌 말아서 저 멀리까지 들릴 수 있
게 확성기 역할도 하지요. 그리고 또... 에이~ 다 말 해 주면 재미 없으니까 뽀뽀뽀
에 놀러 오세요. 

우당탕탕 친구들
종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할까요? 상상해 보세요~
아주 아주 큰 종이 한 장이 있어요. 어떤 걸 하고 싶어요? 

엄마랑 책놀이터
종이를 접어서 마술배를 만들 거예요. 어떻게 만들어야 마술배를 만들 수 있는 걸까
요? 그냥 뚝딱 접으면 재미없으니까~ 접는 순서를 엄마에게 알려주는 종이접기 책
을 만들어 볼까요? 뽀뽀뽀 친구들도 함께 만들어요~

* 우리 친구들도 만들고 싶다구요? 알려줘 뽀뽀뽀로 놀러 오세요~

잉글리쉬 매직세븐
황금공을 빠뜨린 공주는 펑펑 울고 있었어요. 바로 그 때! 펑하더니 개구리가 나타났
지 뭐예요. 개구리가 공주님에게 무언가 속닥 속닥 이야기를 하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공주는 너무 놀랐지만 개구리와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요. 대체 무슨 약속
일까요? 개구리는 어떻게 우는지 우리 친구들 알고 있나요? 개굴 개굴~ 개구리는 영
어로 이렇게 운대요. rit bit rit bit ~ 

* 오늘 배운 내용을 다시 알아보고 싶으세요? 알려줘 뽀뽀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