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4회 ㅣ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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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 <개구리 또또와 심술통 마술사>

<개구리 또또와 심술통 마술사>는 어떤 이야기일까?
장난꾸러기 개구리 또또는 심술통 마법사를 놀리길 좋아했어요. 놀리고, 또 놀리
고...결국 화가 난 마법사는 또또에게 마법을 걸어 누구도 또또를 알아볼 수 없도록 
만들었어요! 하지만, 딱 한 명만은 또또를 알아보았지요. 그게 누구일까요? 
사랑하는 사이는 언제나, 어떤 모습이어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우당탕탕친구들
마법의 안경이 있다면 뭘 보고 싶어요? 
마법사는 또또를  어떤 모습으로 변신시켰을까요? 

<놀래놀래 한자랑>
백아절현 제3화
하루는 백아와 종자기가 함께 산을 오르는 도중 비가 내렸어요. 두 사람은 동굴로 들
어가 비를 피했지만 비는 산이 무너질 듯 계속 쏟아졌어요. 백아는 비를 보며 거문고
를 연주했어요. 연주가 끝나자 종자기가 말했어요. 
“세차게 소나기가 퍼부으니 높은 산인들 무너지지 않겠는가?”
종자기의 마음은 곧 백아의 마음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종자기가 그만 큰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 오늘 배운 한자는 뽀뽀뽀 알려줘-놀래놀래 한자방에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