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92회 ㅣ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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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 <부끄럼쟁이 꼬마 뱀>

<부끄럼쟁이 꼬마 뱀>는 어떤 이야기일까?
씩씩이는 부끄럼이 많은 꼬마 뱀이에요. 어른들의 질문이 질문을 하면 얼굴이 빨개
지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서 맴맴 돌기 좋아한답니다. 
그런 씩씩이가 어느 날 개구리를 만났어요. 그리고 자기가 얼마나 멋진 노래를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개구리와 함께 노래자랑에 나가게 된 씩씩이! 과
연 부끄럼쟁이 씩씩이가 노래자랑에 나가서 잘 할 수 있을까요? 

우당탕탕친구들
긴장됐던 순간이나 마음이 설렛던 경험이 있나요? 
씩씩이는 개구리에게 어떤 제안을 했을까? 

놀래놀래 한자랑
무릉도원 제3화

지난 시간 무릉도원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던 어부는 점점 가족들이 그리워지기 시작
했어요. 흰 옷을 입은 마을 사람들은 어부와 계속 함께 살고 싶어했지만, 어부는 가
족을 만나러 돌아 가기로 했지요. 무릉도원 사람들은 대신 돌아가서 자기들 이야기
는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살 던 곳으로 돌아온 어부는 깜짝 놀라는 사람들에게 무릉도원에 대해 이야기 했어
요. 하지만 사람들은 어부의 말을 믿지 못했어요. 

*** 오늘 배운 한자는 뽀뽀뽀 알려줘-놀래놀래 한자방에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