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 <홀레 아주머니>
<홀레 아주머니>는 어떤 이야기일까?
옛날에 엄마와 두 딸이 살고 있었어요. 언니는 예쁘고 착했지만, 동생은 못생기고 게
을렀답니다. 그러나 엄마는 못생기고 게으른 동생만 사랑했어요. 어느 날 착한 딸은
우물 속에 실패를 빠뜨려서 그것을 찾기 위해 우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정신이 들어
보니 들판에있었어다. 착한 딸은 길을 가며 도움을 원하는 물건들을 모두 도와줬어
요. 그리고 홀레아주머니를 만나 그 아주머니 집에서 살게 되었어요. 홀레 아주머니
는 어떤 사람일까요?
착한 언니와 나쁜 동생은 어떻게 될까요?
우당탕탕친구들
언니가 빠진 우물 속은 어떤 곳일까?
홀레 아주머니가 이불을 털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홀레 아주머니는 동생에게 어떻게 했을까?
<놀래놀래 한자랑>
임기응변 제3화
지난 시간 안자는 이웃나라 신하들의 놀림에도 재치 있게 대답하며 오히려 신하들
을 당황하게 만들었어요.
이윽고 안자는 이웃나라 왕을 만났어요. 왕도 역시 작은 안자를 무시했죠.
“저런 쪼그만 사신을 보내다니 제나라는 쓸 만한 사람이 없나보구려.”
자신을 비웃는 왕에게 안자는 대답했어요.
“제나라는 큰 나라에는 큰 사람을, 작은 나라에는 작은 사람을 보내옵니다.”
안자의 대답에 왕이 화가 잔뜩 나 있는데, 그 때, 신하들이 제나라에서 도둑이 들어
왔다며 밧줄로 꽁꽁 묶인 사람을 끌고 왔어요. 왕이 안자에게 말했어요.
“제나라 사신이여, 제나라엔 이렇게 도둑이 많은가 보오?”
*** 오늘 배운 한자는 뽀뽀뽀 알려줘-놀래놀래 한자방에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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