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0회 ㅣ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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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 <어린 양 오르넬라>

여기는 책 놀이터!
동그리동이 친구들에게 무서운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무시무시한 유령의 집에 들어가보니, 창문에서 무언가 휘익휘익! 
다들 덜덜 떨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뻥! 
엄마야~정말 유령의 집이 움직이나봐요!!! 
다들 겁먹어서 꼼짝 못하는데, 호기심이 발동한 용감한 뽀야, 소리가 나는 곳으로 출
동!
알고 보니 그 소리는 뻥이요~ 과자 만드는 소리였다지 뭐예요~ 

<어린 양 오르넬라>는 어떤 이야기일까?
양치기 아저씨를 몰래 따라가서 양털 공장을 구경하게 된 오르넬라는 친구 양들과 
힘을 합해 예쁜 양털 옷을 만들기로 해요. 양털 다듬기, 실타래 만들기, 뜨개질하
기...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지만 고슴도치, 참새, 거미 친구들과 함께라면 문제없답니
다!

우당탕탕친구들
오르넬라는 누구에게 빗질을 부탁할까요?
오르넬라는 누구에게 뜨개질을 부탁할까요? 

<놀래놀래 한자랑>
의심암귀 제3화

지난 시간, 나무꾼은 돌이가 고개를 푹 숙이자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없어
진 도끼 이야기가 나오자 슬며시 방으로 들어가는 돌이를 본 나무꾼은 돌이가 도끼
를 훔쳤다고 생각했어요. 나무꾼은 어떻게 도끼를 찾을 까 고민하며 산을 올라갔어
요. 
어? 그런데 풀숲에 나무꾼의 도끼가 놓여있는 게 아니겠어요!!

*** 오늘 배운 한자는 뽀뽀뽀 알려줘-놀래놀래 한자방에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