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4회 ㅣ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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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 흰 쥐 이야기

비가 내리는 날, 할아버지는 쿨쿨 낮잠을 자고 있었고
할머니는 바느질을 하고 있었대.
그런데 그 때, 할아버지 콧구멍으로 흰 쥐가 들락~날락~하는 거야.
친구들, 상상해봐. 우리친구들이 자고 있는데 
콧구멍으로 쥐가 들락날락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흰 쥐는 할아버지 콧구멍에서 나와 마을을 여기~저기 돌아다녔고
할머니는 그 뒤를 졸졸졸 쫒아 다녔대.
과연 이 흰 쥐는 도대체! 어떻게! 할아버지 콧구멍을 들락~날락~한 걸까?

<놀래놀래 한자랑>
반포지효
옛날, 늙은 부부에게 뭐든지 제멋대로 하는 아들이 있었대요.
매일 말썽을 부리는 아들 때문에 아버지는 그만 병이 났다지 뭐에요.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아들이 둘도 없는 효자가 되는 이야기!
반포지효(反哺之孝)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