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07일(토) / 제000011회


신년특집! 무한 도전 <퀴즈의 달인>.거꾸로 말해요
매회 이들을 위해 퀴즈 문제를 내주는 목소리의 주인공! 
홍철의 애교도, 하하의 적극적인 대쉬에도 늘, 언제나, 한결같이
"사내방송입니다. M.B.C." 만을 고집하는 그녀!
나날이 커져만 가는 의혹! 얼굴 없는 아나운서, 
과연 그녀는 누구인가?
기계일 것이다, 사이버 아나운서일 것이다...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이들 나름대로 내린 결론 
한 가지!  MBC는 그녀 이름의 이니셜일 것이다! 
하여 유추된 그녀의 이름 석 자! 마.봉.춘
▶ 봉춘씨와 함께 하는 신년특집!!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중독성이 강하다! 장안의 화제!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 거꾸로 말해요 '아하'
드디어 이들 중에 거꾸로 말하기 달인이 탄생했으니...
어떠한 단어라도 척척척! 무한도전의 떠오르는 브레인! 노.홍.철!
아하게임의 지존, 홍철이를 향한 끊이지 않는 시샘과 질투어린
시선들! 그리하여 즉석에서 펼쳐진 1:5 대결! '홍철이를 이겨라!'
홍철 vs 재석, 명수, 윤석, 형돈, 하하
떠오르는 브레인이냐, 5명의 물량공세냐,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신년특집! 무한 도전 <퀴즈의 달인>.퀴즈의 달인
퀴즈의 달인이 되고자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여섯 남자들!
본격적인 퀴즈 대결이 시작되었다!
무한도전 멤버들! 슬슬 결과에 연연하고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막판 '올인 문제'의 부저사건!
올인 문제 하나로 인생 역전을 노리던 이들!
그러나! 인생은 타이밍이다! 
한 번을 눌러도 쩌렁쩌렁 울리는 하하의 부저와 아무리 눌러도 
울리지 않는 재석의 부저! 재석은 문제를 맞힐 수 있는 기회조차
생기질 않는데... 
제작진까지도 안타까운 시선으로 재석을 바라보지만... 
기막히게 운 좋은 하하와 기막히게 운 나쁜 재석의 대비되는 모습!
내 부저만 안 울려요! 울부짖는 억울한 재석!

신년특집!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마지막 '올인'문제로 인생 역전한 한 사람! 과연 그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