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평생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과의 만남,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매주 시청자와 함께 감동과 추억을 나누었던 이 시간,
설 특집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에서는 이 시대의 장한 어머니를 만나 봅니다.
가난을 딛고 트로트의 황제가 된 가수 송대관의 어머니, 국갑술 여사!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딛고 영화배우의 꿈을 이룬 강민휘의 어머니 이경숙 여사!
역경을 딛고 성공한 이들 뒤에 항상 있었던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설 특집 ''''꼭 한번 만나고 싶다''''에서 진한 감동으로 선사합니다.

1. 송대관의 진정한 후원자, 어머니

힘든 시기를 딛고 인생의 해 뜰 날을 맞이한 가수 송대관. 
그리고! 송대관의 노래 인생 40년을 함께 하신 장한 어머니 국갑술 여사. 
6.25 전쟁 중에 남편을 잃고 풀뿌리를 뜯어먹어야 했던 가난과 피를 토하는 고통 속
에서도 아픈 몸을 이끌고 오직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행상 일까지 하시며 살아
오신 어머니. 
트로트의 황제로 우뚝 선 송대관의 뒤에는 늘 든든한 후원자인 어머니가 계셨다는
데...


2. 행복염색체를 가르쳐 준 어머니

다운 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영화배우 강민휘.
그리고 그의 성공을 위해 특별한 교육을 쏟았던 어머니 이경숙 여사.
생후 6개월, 다운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은 어린 민휘를 키우며 
하나하나 함께하며 세상을 가르쳐 주었던 어머니는 늘 ''''민휘 니가 못 하는 게 뭐 있
노!'''' 를 외쳤고 그런 어머니의 특별한 사랑이 현재의 장애를 극복한 영화배우 강민
휘
를 만들어 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