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9일 / 제17회
▣ 세 여자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여름방학특집, '동방의 진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로!!
* 이번 여행 목적지는?!
유럽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
과거 '발해'의 땅이기도 하고 우리 한민족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그 곳!! 세 여자 우연히 영화배우 '이정재'를 만나다!!
과연 그가 추천해준 여행코스는~??
러시아의 중요 군항으로 발전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잠수함 탐험*
* 드넓은 자작나무 숲에서 세 여자를 위한 파티가 벌어졌다!!
러시아 사람들의 행복의 공간 '다차'에서의 특별한 체험~
한상 가득히 차려진 맛깔스런 음식들로 정신이 혼미하고~
주인아저씨의 유쾌한 입담 때문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데~!!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뜨거운 기운!!
바로 러시아의 전통 사우나인 반야체험~*
그 훈훈한 현장 속으로!!
* 세계 최초의 외국인 한국어학 교수는 러시아인 이었다!!!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한국어학 교수인 '나디아'의 집에
초대된 세 여자~
러시아 생활에 대한 이모저모와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알찬 여름을 위한 세여자의 유쾌한 여행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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