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4일 (일) / 제 47 회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
그 유명한 화개장터가 있는 전라도와 ?다은 경상도,
경상남도 하동!!
제동과 민정이 만난 입석마을 어르신들의 핵폭탄같은 웃음현장으
로 출발~!!
1. 북치고 외치고!
어르신들의 유쾌, 통쾌, 상쾌한 속풀이 한마당!!
남편에게,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나라에게 외치는 한마디! <북치
고 외치고>!
아내 때문에 과감히 끊은 술! 사.실.은.. 억울했다!! 아내에게 보내
는 양재운(72)씨의 이유있는 하소연!!
“누가 나를 약장수라고 하랴~!” 한국의 모든 제약회사의 대표주자
를 자청! 포복절도! 약광고(?)의 모든 것!!
입석마을에서 봄나물 시스터즈 결성! 봄나물 향기보다 더 짙은 그
녀들의 순수함이 전해주는 무공해 웃음!!
이 모든 것이 이번 주 <북치고 외치고>에서 벌어집니다.
2. 배워서 남주기
배움에는 끝이 없다. 끝없는 배움에의 도전!!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인생의 달인에게 생활의 지혜를 배우는 시
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릴레이 교육방식 <배워서 남 주기>!!
유명 시상식의 레드 카펫이 부럽지 않은 까치학교 학생들의 화려
한 입학식!
레드 카펫을 밟은 여덟명 등교생과 그들의 입장을 위한 병아리 고
적대~!!
1차 수업의 주제!! “청춘” 교복을 입고 추억여행을 떠난 인생의 달
인들의 청춘예찬 “내가 왕년에~ ” !! 소중한 추억이야기 가운데
들려오는 그들의 주옥같은 문구의 향연!
오늘도 어김없이 어록계의 선두스타 김제동을 무릎꿇게 만들다!
김제동의 유쾌한 수난기는 이번주에도 계속된다는데..
2차 수업의 주제는 화랑도의 기본이 되는 정신으로 알려진 세속오
계!
배워보고 가르쳐보는 시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상상초월 웃음여
행!! <배워서 남주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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