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1일 (월) / 제23회
 
Episode45  어쩌면..영원하도록 슬픈 일
Episode46  뱀파이어로 산다는 건...

두일과 혜진이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것도 신혼여행지의 1위..제.주.도 ?!
천지연부터 해안도로 까지~
그런데 제주도가 어딘가 조금 다르다..??

한편, 덩그러니 집에 남은 가족들에게
안드레가 제안한 안면도 여행!
하지만 차도 없고 돈도 없고 있는 건 몸둥아리 뿐..
그러나! 우리에겐 안성댁이 있다!
안성댁과 함께 떠나는 안면도 가족여행 출발~

헉! 안면도에서 마주친 가족들과 두일,혜진!
결국 모두 모인 프란체가족과 안성댁~
모닥불 피어놓고 마주 앉아 
부서지는 파도소리 들으며 
진실게임까지 하며 함께 안면도의 밤을 보내는데..
이거 웬 샤킹한 시츄에이션..?
과연 안성댁이 의심하는 건..
가족들이 숨기고 있는 건.. 무엇일까..
그 비밀이 숨어있는 그들의 은밀한 여행이야기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