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5일 (월) / 제 12 회
Episode23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Part1.
Episode24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Part2.
두일은 연경을 선택하고
그 모습에 돌아서야 했던 프란체스카 그 이후..
두일의 결혼발표로 가족들 분위기 싸~해지는데..
어디선가 몰아치는 음산한 기운!
알 수 없는 거대한 울림!
설마 혹..시?!
3개월간 그렇게도 기다렸던 그 분, 안드레~
“그 분이 오셨어요~”
안드레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족들..
싸늘한 카리스마로 프란체스카에겐 벌을,
두일에겐 상을 내리는 안드레 대 교주.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대교주라기엔 좀 이상하다?!
과연 그가 두일에게 알려 준 사람이 되는 방법은?
다음 날 저녁, 루마니아로 떠나야 하는 가족들.
If Only .. 서울에서 지내는 마지막 하루!
가족들 각자 이별 준비를 시작하고..
두일을 남겨둔 채 떠나는 가족들, 눈물바다다..
마지막 인사를 뒤로하고 떠나려는데
프란체스카를 부르는 두일,
과연 두일은 프란체스카에게 사랑을 고백할 것인가?
우당탕탕 요란했던 프란체 가족들의 3개월간의 서울 정착기!
그 마지막 하루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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