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1일 (월) / 제 4 화

월요일이 되면 괜히 가슴이 두근 거리신다구요?
밤 11시가 되면 자동으로 MBC로 채널 고정하게 되신다구요? 
헉!! 거기다가 프란체 가족들을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신다구요?
이런~~ 당신은 <안녕, 프란체스카>에 중독 되셨군요!!^^
헤어나올 수 없다면 그냥 빠져 버려랏!!
다 함께 <안녕, 프란체스카>의 마력에 속으로 풍~덩! 빠져 보아요
~~~♥

Episode 7. 주니어라 부르겠어요.
Episode 8. 나...오늘밤만 여자할게...

앗!! 프란체스카 애기 엄마가 됐다?
혹시..두일이 사고를? 에잇~ 하지만...두일은 아직 숫총각(?)인걸?
^^;
어느날 갑자기 프란체스카 집 앞에서 발견된 업둥이!
가족 모두들 업둥이의 등장에 난감해 하면서도, 
어떻게든 아기를 잘 돌보려 애쓴다.
그리고 프란체스카만의 특별육아법!!
세상에 단하나 밖에 없는 프란체표 엽기 아기모빌에서~
프란체스카가 읽어주는 아주 특별한 동화책(?)까지...
과연, 아기는 프라체스카의 육아법에 잘 적응할까?

어머나~ 한남동 미친토끼들이 나타났다!!!
왕고모 소피아 앞에 나타난 깜찍, 발랄한 한남동 미친토끼들, 
하지만, 소녀들 가방에서 나오는 물건은 망치에 자전거 체인?
그래도 우리 왕고모 소피아 눈에는 귀엽기만 보이고, 
급기야 한남동 미친토끼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데...
그리고...한남동 미친토끼들과 함께 하는 아주 위험한 소개팅!!
이거 왠지 분위기 이상하다. 과연, 이 찜찜한 만남의 결과는?

려원이 앞에 나타난 새로운 남자!!
장래 PD가 꿈이라는 이 남자 첫만남에서 헤어짐까지
너무 뻔~하다 못해 뻔뻔스럽기까지 하다.
려원과 이 남자 한낮에 둘이서 골목을 미친 듯이 달려야 했던 이유
는?
이제 려원과 이 엉뚱남자의 유치찬란하고도, 뻔뻔한 데이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