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4일 (월) / 제 1 회
2005년 한국에 흡혈귀가 나타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떼로 나타났다!
음산한 기운을 몰고 나타난 흡혈귀 무리들...
그런데, 보통 흡혈귀도 아닌 것이...
분위기 조금 요~~상하다.
과연, 이들이 한국에 상륙한 목적은?
미스테리로 가득한 흡혈귀 무리들이
펼치는 엽기,호러,가족(?)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이제 초특급 웃음속으로 미끄러~지듯이 빠져~봅시다!!
part 1. 피의 아들이여~!
part 2. 르네상스풍도 아닌 것이 바로크 풍도 아닌것이...
가진 것 하나 넉넉지 않고, 지지리 궁상에
거기다가 소심하기까지 한 노총각 두일.
평범하다 못해 무료하기까지한 두일앞에
느닷없이 흡혈귀 무리들이 나타났다.
그리고...두일은 하루아침에 흡혈귀가 되고마는데...
도대체 두일은 어쩌다가 흡혈귀가 된 것이며,
그들은 무엇 때문에 두일을 흡혈귀로 만든 것일까?
그렇게 엉겁결에 두일은 흡혈귀들과
원치않는 위험한 동거까지 시작하게 되는데...
아직 한국 물정에 아직은 생소한 흡혈귀들.
음산한 우아함에 도도하기까지 한 흡혈귀 프란체스카(혜진)의
온 마음을 뒤흔든 것이 있다!! 그것은 과연?
한편, 그나마 조금은 세상물정에 밝은 흡혈귀 엘리자베스(려원)는
두일의 소개로 디자이너실에 취직 하게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얼짱! 몸짱!! 거기다가 매너까지 굿~ 아! 너무 완벽해!!
그런데, 이들의 처음 만남 왠지 조마조마하다?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이상기류!!
그 이상기류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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