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2일 (일) / CSI MIAMI II 제 19 화
'살인특종' (Deadline)
조쉬는 ‘마이애미 썬’지의 스타기자. 무기밀매 등 흥미진진한 내용
을 기사화해서 신문사의 발행 부수를 올려주는 젊고 패기만만한
기자다. 시의원 보좌관의 제보에 따라 그와 함께 마이애미의 마
약 우범지역에 들어갔다가 총격을 받고 보좌관은 사망, 본인은 살
아남아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호레이쇼반장은 우연 치곤 묘
하게 살아남은 조쉬 기자를 의심하고 사건을 캐기 시작하면서 시
의원이 마약에 중독된 사실을 보좌관이 은폐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현장에 남은 지문으로 총을 난사한 마약중독자를 체포
한다.
그러나 곧 이어, 조쉬의 동료인 에이미 기자가 자신의 차량 트렁크
에서 총에 맞은 시체로 발견된다. 이어지는 과학 수사대의 수사과
정에서 저널리즘의 뒷면에 숨어있는 추악한 현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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