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5일 (일) / CSI Season4 제 25 회
'질투'(Got Murder?)
<< 시즌 3, 미방분 에피소드 #312편 >>
새 관찰을 나갔던 조류 관찰 동호회 회원 셋이 사람의 안구를 부리
에 문 까마귀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캐서린은 까마귀 둥지에서 나온 석회석으로 미루어 까마귀가 사체
를 발견했을 지점으로 펜데일 쓰레기 매립지를 주목하고 쓰레기장
에서 토막 난 여자의 사체를 발견한다. 로빈스 박사는 사체의 복
부 흉터로 여자가 인공척추 디스크 치환술을 받은 사람이었음을
알아내고, 삽입된 인공 디스크로 여자의 신원을 파악해낸다.
여자는 5년 전 실종된 사람으로, 브래스는 보험금을 노린 범죄로
수사의 방향을 맞춘다. 그러나 딸아이를 심문하던 캐서린이 뜻밖
의 장면을 목격하는데...
한편 그리섬과 워릭은 사무실에서 갑자기 쓰러져 돌연사한 차 세
일즈맨 ‘프레드 스턴스’ 사건을 맡는다. ‘프레드 스턴스’는 탁월한
영업수완으로 부동의 판매 왕 자리를 지키면서 동료들의 시기의
대상이 되었던 인물이었다.
그가 마신 커피 컵에서 독액이 채취되고, 실적이 저조했던 한 동료
의 재킷에서는 독뱀의 비늘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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