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9일 (금) / 제330회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어느덧 가을의 문턱!
이번주 는 가을을 맞이하며 
푸른 가을처럼 아름답고 낭만적인 노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코스모스처럼 청초한 김혜연이 부릅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유리구두>

▶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목소리, 최진희가 부르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와 <여정>
   깊은 눈과 목소리의 김종환이 부르는
   <사랑을 위하여> <꿈을 향하여> <둘이 하나되어>

▶ 하동진, 김민교, 현진우!
   이 멋진 세 남자가수가 꾸미는 으쌰으쌰 메들리!
   이번주도 흥겹게! 신나게! 부릅니다.
   <갈대의 순정> <빈손> <일편단심>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고향역>

▶ 가을이면 보고픈 가수, 소녀같은 감수성을 잃지않는 그녀!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
   가을을 함께 보내고픈 그윽한 음성, 김상배가 부르는
   <가을편지> <떠날 수 없는 당신>

▶ 가을 신사 태진아의 <난 정말 몰랐었네>와 <잘 살거야>
   아름다운 그녀 현숙의 <사랑은>과 <춤추는 탬버린>
   들을수록 매력있는 목소리!
   적우가 부르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화려한 피날레!
   현철이 정다운 노래로 꾸밉니다.
   <짝사랑> <나도 한땐 날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