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9일 (금) / 제327회
 
2005 대한민국 음악축제 특집 가요콘서트!

아름다운 도시 속초에서 펼쳐진 트로트 축제!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최고 인기 트로트 메들리를 선사합니
다

▶ 태진아의 히트곡 메들리로 화려한 막을 엽니다.
   ‘노란 손수건’과 ‘동반자’ 그리고 ‘사랑은 아무나 하나’

▶ 해변의 열정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여름!
최유나가 ‘노란샤쓰의 사나이’와 ‘흔적’에 이어
문희옥은 ‘짝사랑’과 ‘사랑의 거리’를
김범룡은 ‘바람바람바람’을 
방실이는 ‘키다리 미스터김’과 ‘아! 사루비아’를 부릅니다

▶속초의 밤을 물들일 아름다운 노래들!
이은하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과 ‘밤차’에 이어
김종환이 ‘사랑을 위하여’ 와 ‘존재의 이유’를 부릅니다.
오승근의 ‘처녀뱃사공’과 ‘잘 될거야’를 부릅니다.

▶속초에서도 들썩들썩! 으쌰으쌰 메들리
2005년 여름을 강타한 꽃미남 3인방 이태호, 최석준, 조승구가 꾸
미는 
으쌰으쌰 메들리
‘미스고’ ‘꽃바람 여인’ ‘꽃을 든 남자’ ‘찬찬찬’

▶전국민이 사랑하는 애창가요!
장윤정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김용임의  ‘섬마을 선생님’과 ‘사랑의 밧줄’
이용의 ‘바람이려오’와 ‘몰래한 사랑’
적우의 ‘그대 그리고 나’

▶현철의 히트곡 메들리!
‘청춘을 돌려다오’ ‘봉선화 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지친 여름, 갈증을 모두 씻어내 줄 신나고 정겨운 mbc 가요콘서
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