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일 (금) / 제325회
 
무더운 여름! 찌든 일상을 떠나 보낼수 있는 
시원한 바다노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설운도의 <바닷가에서>와 <갈매기 사랑>으로 무대를 엽니다

▶ 깊은 목소리의 심수봉이 <미워요>와 <이별없는 사랑>을
   귀여운 장윤정이 <짠짜라>를 부릅니다

▶ 그대와 함께했던 바닷가의 추억을 그리며...
  김상배가 <해변의 여인>과 <몇미터 앞에두고>를
  김수희가 <사랑받고 싶은 여자>
  최유나가 <당신의 마음>과 <느낌>을 부릅니다.

▶ 바닷가에서 들썩거릴 수 있는 노래 메들리! 으쌰으쌰 메들리!
  현철, 송대관, 배일호가 함께합니다
  <잘있거라 부산항> <청포도 사랑>
  <선창> <바다의 교향시>

▶ 현숙의 <춤추는 탬버린>
  늘 소녀같은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제3한강교><열정>

▶ 태진아의 화려한 엔딩무대!
  <바닷가의 추억>과 <잘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