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3일 (금) / 제 317 회

청춘이여, 떠나는 봄이여!
지는 꽃잎에 아쉬운 가슴을 달래며
이번주 가요콘서트는
<봄날은 간다>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승근과 김상배의 <내 생에 봄날은>으로
  화려한 무대를 엽니다!

▶언제나 소녀같은 그녀!
  폭발적 감성의 그녀!
  이선희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합니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노래 와 <나 항상 그대를> 
  그리고 신곡 <인연>을 열창합니다.

▶ 발랄한 미녀 삼총사 이혜리, 서지오, 장윤정의 으?으? 메들
리!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보내야 하는 요즘!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들이
  <꽃 길> <찔레꽃> <낭랑 18세> <청춘의 꿈>을 신나게 
  부릅니다!

▶ 봄꽃 같은 가수 김상희가 <즐거운 아리랑>을
   변하지 않는 깊은 가창력의 소유자 이용이 <후회>를
   낭만적인 가수 이광조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부릅니다.

▶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설운도의 신나는 노래! <춘자야>와 <사랑의 트위스트>!!

▶ 매력적인 목소리! 최유나의 <느낌>
   애교 넘치는 그녀! 김혜연의 <유리구두>
   싱그러운 가수! 박주희의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