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1일 (금) / 제 306 회
♣ ≪춤추는 트로트 ♪≫
봄바람! 신바람! 춤바람?!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주 MBC가요콘서트는 ‘춤추는 트로트’라는 테마로 한 시간을
꾸밉니다!
가수들이 맘보, 블루스, 차차차, 탱고, 트위스트 등 신나는 댄스 리
듬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신바람 나는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
▶ <오프닝>
자매 같은 세명의 미녀! 현숙, 김혜연, 박윤경이 다정한 모습으로
오프닝 무대를 엽니다! <춤을 추어요> <노래하며 춤추며> 을 부르며 다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 반가운 얼굴 주현미의 무대!
주현미가 <눈물의 부르스><정말 좋았네>를 부르며 전율이 느껴
지는 그녀만의 고유의 창법을 유감없이 선보입니다.
▶ 알고 보니 설운도는 쌍둥이였다!?
개그맨 박명수가 설운도와 똑같이 분장을 하고 등장합니다!
설운도가 부르는 <춘자야> 박명수가 부르는 <춘자야>는 과연 어
떻게 다를까요?
웃음이 묻어나는 즐거운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
설운도의 히트곡! 신나는 노래 <다함께 차차차>의 무대도 준비되
어있습니다.
▶ <으샤으샤 메들리>
상큼한 봄처녀들의 신나는 춤곡 메들리!
뚜띠, 박진선, 서지오가 80년대 댄스 붐을 일으킨 나미의 <빙글빙
글>과, 절로 춤이 나는 <울릉도 트위스트>를 부르며 신바람으로
무대를 꽉 채웁니다.
또한 뚜띠가 <짝짝짝>을, 박진선이 <희비의 쌍곡선>을, 서지오
가 < Hi Hi Hi >를 열창하며 흥을 한껏 고조시킵니다.
▶ 그 외에도, 김상희가 <닐리리 맘보>와 <데킬라 부르스>를, 최
유나가 <서울탱고>와 <느낌>을, 찰리박이 <카사노바 사랑>을,
최영철이 <사랑이 뭐길래>를 박윤경이 <댄서의 순정>과 <꼭 한
번만>을, 윤태규가 <마이웨이>를, 조항조가 <흔들린 사랑>을 부
릅니다.
▶마지막으로 트로트계의 대들보 현철이 <나도 한땐 날린 남자>
를 부르며 엔딩 무대를 장식합니다.
봄바람을 타고 전해드리는 신바람 무대!
흥겨움으로 가득한 MBC가요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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