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4일 (금) / 제 305 회
≪여인, 봄을 만나다≫
제305회 MBC가요콘서트는 ‘여인, 봄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한 시
간을 꾸밉니다.
‘여자의 계절’ 봄!!
봄의 주인공 ‘여자’를 주제로 선곡한 곡들을 인기 가수들이 부릅니
다.
특히 이번회에는 트로트 미녀 3인방 장윤정, 박주희, 김혜연이 강
원도 인제 ‘황태 축제’ 현장을 찾아 신나는 야외무대를 꾸밉니다.
히트곡 뿐 아니라 이번주 주제인 ‘여자’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며
야외무대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송대관과 코요테 신지의 듀엣 무대! 부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송
대관과 신지가 따뜻한 무대를 꾸밉니다! 기대해주세요!
▶ <오프닝>
송대관, 뚜띠의 오프닝 무대! 송대관과 뚜띠가 <나는 열일곱 살이
에요>와 <당신은 내 여자>를 부르며 가요콘서트의 첫 무대를 상
큼하게 엽니다.
▶ 선후배간의 다정한 무대!
대선배 송대관과 예쁜 후배 신지가 <사랑해서 미안해>를 함께 부
릅니다. 아빠와 딸 같은 다정한 듀엣무대를 기대해 주세요!
▶ <으샤으샤 메들리> - 강원도 인제 ‘황태축제’ 현장으로!
트로트 미녀 3총사의 신나는 야외무대!
미녀 3인방 장윤정, 김혜연, 박주희가 강원도 인제 ‘황태축제’ 현장
을 찾았습니다!
열기 가득한 야외무대에서 <거울도 안보는 여자> <쌈바의 여인>
을 부르고, 그녀들의 히트곡 <어머나> <럭키> <유리구두>를 메
들리로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생생한 야외무대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 그 외에도, 구수한 음색의 오승근이 <카스바의 여인>과<잘 될
거야>를, 매력적인 창법의 최유나가 <여자의 일생>과<느낌>을,
언제나 소녀 같은 진미령이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을,
누나부대를 몰고 다니는 김용임이 <여자이니까>와<사랑의 밧줄>
을, 신바람 나는 가수 조승구가<꽃바람 여인>을, 시원시원한 가창
력의 이자연이<흑산도 아가씨>와<소곤소곤>을, 분위기 있는 윤
태규가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를, 언제나 웃는 얼굴의 정삼이
<내사랑 유리>를 부릅니다.
▶ 마지막으로 트로트계의 큰형님 현철이 <봉선화 연정>과 <사랑
은 눈물 인가봐>를 부르며 가요콘서트의 엔딩무대를 장식합니다.
다가오는 봄의 상큼함으로 가득한 가요콘서트! 유쾌한 즐거움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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