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5일 (금) / 제 304 회
≪학창시절 내 꿈은...≫
제304회 MBC가요콘서트는 ‘학창시절 내 꿈은...’이라는 테마로 한
시간을 꾸밉니다.
다가올 새학기를 맞는 설레임으로 가득한 이 시기에 학창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곡들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학창시절의 추
억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겨보세요!
특히 이번 회에서는 출연가수들의 학창시절 당시의 모습이 담긴
빛 바랜 사진들도 공개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수들이 교복을 입
고 무대에 올라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 일으켜봅니다!
태진아의 신곡 첫무대! 트로트계의 카리스마 태진아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그 첫무대를 선보입니다. 꽹과리, 태평소와 함께
어우러진 신명나는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
▶ <오프닝>
태진아와 장윤정의 다정한 오프닝 무대! 교복을 입고 등장한 태진
아와 장윤정이 <단발머리>와 <여고졸업반>을 부르며 가요콘서트
의 문을 엽니다
▶ 태진아의 신곡 첫무대! 트로트계의 카리스마 태진아가 제목부
터 기분 좋아지는 노래 <잘 살 거야>의 첫무대를 선보입니다. 꽹
과리와 태평소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더 띄우는 신명
나는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으샤으샤 메들리>
네명의 미녀 이혜리, 민지, 뚜띠가 한껏 멋을 내고 소풍을 가는 여
고생으로 변신합니다. 학창시절 소풍가면 꼭 부르던 그 노래! <꿈
을 먹는 젊은이> <언덕에 올라>를 흥겹게 부르고 <당신은 바보야
> <초혼> <짝짝짝>을 열창합니다.
▶ 그 외에도, 최진희가 선생님께 바치는 노래 < To Sir With
Love >와 <여정>을, 반가운 얼굴 이은하가 <여고시절>과 <밤차
>를, 김혜연이 <푸른날개>와 <유리구두>를, 장윤정이 <섬마을
선생님>과 <어머나>를, 강민주가 <톡톡 쏘는 남자>를, 이유진이
<비밀>을, 이창용이 <여보>를, 하동진이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
어요>를, 그리고 이 두 사람이 교복을 입고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릅니다.
▶ 마지막으로 언제나 여고생 같은 가수 현숙이 <춤추는 탬버린>
을 부르며 가요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추억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BC가요콘서트와 함께 학창시절의 추억에 젖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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