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5일 (금) / 제 289 회

< I LOVE 트로트 >

가장 한국스러운 멋을 지닌 문화의 고장 안동!!
이번 주 < MBC 가요콘서트 >는 고향집에 온 듯한 편안함으로 가
득한 고장 안동에서, 트로트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오프닝>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트로트들만 엄선해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
했습니다.
목소리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효녀 가수 현숙, 매력적인 목
소리의 주인공 최유나, 시원시원한 무대매너의 김혜연,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이혜리! 트로트 계의 대들보 4인방이 함께하는 한
국인의 애창곡 퍼레이드!<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소양강 처녀
><남행열차> 기대하세요! 

<으샤으샤 메들리>
트로트와의 행복한 만남을 위해 뭉쳤다!! 이세원, 한영주, 민지!!이
들 미녀삼총사가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 으샤으샤 메들리! <첫 
차><그게 나야><정정정><초혼><밤이면 밤마다>로 트로트에 대
한 열정적인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그 외에도
가요계의 영원한 젊은 오빠 태진아 <동반자>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최유나 <반지>
힘 있는 창법으로 사랑받는 멋진 남자 조항조  <흔들린 사랑>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김용임 <사랑의 밧줄>
상큼, 발랄의 대명사 김혜연 <유리구두>
눈웃음과 보조개가 아름다운 여자 이유진 <비밀>
미모와 가창력을 두루갖춘 이혜리 <당신은 바보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한층 성숙해진 바다 <오로라>
귀여운 외모에 터프함까지 겸비한 리치< Tonight >
잊혀지지 않는 구수한 목소리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해준 현 철 
<사랑은 눈물인가봐>
함께합니다~~~

MBC 가요콘서트와 함께 푸근하고 정겨운 트로트의 세계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