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5일 (금) / 제 286 회

<으샤으샤 부산별곡>
우리나라 최고의 항구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MBC 가요콘서트!
용호동 백운포 체육공원을 가득 메운 부산 시민의 큰 박수와 함
성, 뜨거운 열기를 여러분의 안방까지 옮겨드립니다.

▶ <오프닝>
부산을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바다일 듯 합니다.
부산 앞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정겨운 파도 소리를 물씬 느끼게 해
줄 오프닝은 ‘바다’를 주제로 하는 신나는 메들리로 엮어보았습니
다.
<바다에 누워> <무인도> <부산 갈매기> <바다의 교향시>를 
이자연, 현 숙, 문희옥이 부릅니다.

▶ <으샤으샤 메들리>
오프닝에 이어 으샤으샤 메들리에서도 부산의 바다를 느낄 수 있
는 바다와 항구 노래 메들리로 꾸며보았습니다. 
성인 가요계의 세 미녀 가수 박윤경, 박주희, 장윤정이 총 출동한 
신나는 으쌰으쌰 메들리 <해변의 여인> <꼭 한번만> < Lucky > 
<어머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그 외에도..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 국민가수 태진아의 <동반자>
오랜만에 여러분 곁에 선 가수 이자연의 <소근소근>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이는 현 숙의 <사랑은> <오빠는 
잘 있단다>
다정하고 매력있는 목소리의 주인공 문희옥의 <미스터 박>
가슴에 꼭 와닿는 가사와 노래 <빈손>을 부릅니다! 현진우
파도와 같이 큰 감동을 안겨준 가수 박진광의 <파도>
수많은 누나팬들을 열광시키는 미남가수 박상철의 <자옥아>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감각의 신세대 가수 이 정의 <나를 봐>
신선한 분위기의 그들! 그룹 클래지콰이가 부르는 < after love > 
<놀러와>


10월 15일 금요일 11시 MBC 가요콘서트!!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