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5일 (금) / 제 272 회

멋의 고장~ 맛의 고장~ 전라남도 순천!
이번 주 < MBC 가요콘서트 >는 
인물 좋고 인심 좋은 조선 최고의 아낙네들이 모여 산다는 그 곳! 
순천을 찾아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펼칩니다!

▶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이라는 2박자를 모두 갖춘 
   <남자 반 여자 반>의 조항조!
  
▶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불후의 명곡 <난 너에게>와 <환희>의 정수라!

▶ 이보다 더 신날 순 없다! <으?으? 메들리>
   성격만큼 화통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는 <유리 구두>의 김혜연!
   한번 들으면 귀에 착! 붙는 노래 <당신은 바보야>의 이혜리!
   전공은 락, 특기는 트로트! 팔방미인 <꼭! 한번만>의 박윤경!
   세 사람이 하늘이 아름다운 도시 순천을 노래한다.      
 
▶ 자타공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젊은 오빠, 태진아가
   <바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로
   화려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 내 생에 못 잊을 가수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이태호, 
 -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정 정 정> 한영주
 - 찌를 듯한 인기 < MY LITTLE PRINCESS > 동방신기 
 - 언제 봐도 신바람 나는 그룹! <불꽃> 코요태  



< MBC 가요콘서트 > 2004년 6월 25일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