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9일 (금) / 제 261 회

대망의 시골 처녀 가수 데뷔기! 그 두 번째 이야기!

	기획사 사장 임  호 (탤런트 임 호분)의 도움으로
	영악한 수미 (코미디우먼 김수미분)의 
	립싱크 가수에서 벗어나는 혜연 (가수 김혜연분)!
	그토록 바라던 꿈의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는 그녀에게 
	찾아오는 임 호와 성호, 두 남자와의 로맨스!
	
	한편, 그런 혜연의 성공과 사랑을 두고 볼 수만 없는
	수미는 남몰래 복수를 계획하는데......
	
	사랑과 야망!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씩씩한 시골 처녀 혜연은 과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이남이 철가방 프로젝트의 <울고 싶어라>와
	사랑과 평화 , 이남이가 함께 부르는 <한동안 뜸했었지>
	언제 보아도 항상 그 모습 -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새로운 감성 발라드 M.C The max <사랑의 시>
	Jr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조항조 의 신곡 <남자 반 여자 반> 김혜연 <유일한 사람>
	현  숙 <사랑은> 우순실 <잊혀지지 않아요> 
	장윤정 <어머나> 한영주 <정 정 정> 이 함께 합니다.	

	재미있는 드라마와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만나는
	일석이조 드라마 콘서트!  
	확! 바뀐 가요콘서트는 004년 3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
	에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