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0일 (금) / 제 258 회

아름다운 발라드 <민들레 홀씨 되어>에서
< Hot stuff > 등 화려한 댄스곡까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박미경!

“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집시 여인 ”  
<당신만이> <집시 여인>으로 사랑 받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리드싱어  이치현!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1989년년 데뷔, 수많은 소녀팬의 가슴을 적신 
<슬픈 바다>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의 조정현!

<잃어버린 우산>와 <꼬깃꼬깃해진 편지>로 연인들의 이별을 
누구보다 가슴 아프게 노래한 그녀 우순실!

그리고 가슴 따뜻해지는 발라드 <남남>에서 <풀잎 사랑>까지! 
대한민국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 남자, 최성수!
 

이번 주 가요콘서트는 
1980년대와 1990년대의 가요계를 이끌어 온, 
그리고 앞으로도 그 열정을 그대로 이어갈 
386세대 스타와의 멋진 만남을 가집니다! 

< MBC 가요콘서트 > 2004년 2월 20일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