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일 (금) / 제 252 회

“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내 감정은 진실 되고, 내 사랑 역시 진실하답니다.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 “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합니
다 > 
주현미가 부르는 등려군의 아름다운 그 노래!!
그리고 언제 들어도 좋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정말 좋았네>도 함께 전합니다.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 “
2004년을 맞아 MBC 가요콘서트가 여러분께 드리는 몇 가지 
약속...
그 약속을 정수라가 부르는 <여러분>에 담아 전합니다.  
무대를 꽉 채운 MBC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여러분>의 또다른 감동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2004년을 빛낼 즐거운 가수들!
이  용의 <후회> 김연숙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유지나 <저 하늘의 별을 찾아> 
장윤정 <어머나> 박주희  박세미 <잘난 여자>
도 함께 합니다!!!

2004년의 첫 번째 금요일에 찾아가는 MBC 가요콘서트!
1월 2일 오전 11시에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