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7일 (토) / 제 112 회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

줄넘기 대회 전국투어 7탄-춘천편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된 느낌표 줄넘기 대회!

춘천가는 기차를 타고 도착한 곳 소양호~
그곳에서 벌어지는  줄넘기대회 위한 
두  MC들의 불꽃 튀는 체력대결!!
과연 김진수, 주영훈 누가 영광의 1번을 달고 
대회에 출전할까?

춘천이 자랑하는 애니메이션박물관!!

그 곳을 가득 메운 
줄넘기를 사랑하는 춘천시민들

과연 신기록의 행진은 계속 될 것인가?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넘은 200개의 줄넘기 물결~
그 건강한고 아름다운 모습을 놓치지 마세요!!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일주일에 세 번 전화하자‘

 경찰차를 타고 등장한 두 MC

 과연 이들이 찾아온 이 곳은?

 인천지방경찰청에서 벌어지는 
 효짱 찾아 삼만리......

 따스한 마음을 가진 미모의 여순경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된 그들만의 슬픔......

 일선에서 뛰어다니는 형사들이 말하는 우리 부모님!

 거짓말 탐사기를 통해 밝혀진 두 MC의 비밀!!!

 밤낮없이 국민을 위해 뛰어다니는 
 인천지방경찰청의 경찰들과 함께한
 <효도합시다>

 이번 주 많은 기대바랍니다......

<박수홍 · 윤정수의 아시아! 아시아!>

특집 <아시아! 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
“일본군 위안부” 60년만의 귀향!!

일제 시대... 군인들의 성 노예로 끌려가 
민족의 역사적인 아픔을 한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바로, 이 땅에 생존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다.

2004년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추가 생존자를 새롭게 
발견.
특집 <아시아! 아시아!> 일본군 “위안부” 「60년만의 귀향」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서 
중국으로 떠난 윤정수!!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지난 60년 동안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무친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 가슴 아픈 현실.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던 핏줄과의 생이별로 평생 한이 되었던 
위안부 할머님의 슬픔.
민족사의 뼈아픈 고통으로 평생 눈물지어야만 했던 
우리의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이자 평생 꿈꿔왔던 귀향의 꿈...
그리고... 60년만의 가족 상봉을 위해 「아시아! 아시아!」제작진
이 나섰다!!

그 러 나!! 문제 발생! <아시아! 아시아!> 역사상 가장 어려운 일 
발생. 주인공 곽예남 할머니의 현재 국적이 “조선” 
예전, 같은 경우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고국방문을 진행하는데.. 
무려 10년의 시간이 걸렸었다!! 

그 누구도 할머니의 귀향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60년만의 귀향은 이루어질 것인가??
<아시아! 아시아!> 특급 프로젝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