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0일 (토) / 제 111 회

<아시아! 아시아!> 여섯 번째 주인공

투르크메니스탄의 박라이사 할머니.

고향에 온 기쁨과 즐거움도 잠시,
마음 속에는 언제나 막내딸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할머니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는 막내딸과의 만남을 위해
주소지 하나만 들고서 이르쿠츠크로 떠난 경식.

과연...
할머니와 딸과의 만남은 이루어질 것인가?
여섯 번째 ‘가족상봉’은 성공일까? 실패일까?

이번 주, <아시아! 아시아!> 상봉의 집 앞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제 1 탄 ‘일주일에 세 번 전화하자’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타고 
놀이동산으로 소풍을 간 두 MC!!!

국내 최대규모의 놀이동산에서 펼쳐지는
효짱 찾아 삼만리!!!

활기찬 젊음이 펼쳐지는 놀이동산 직원들의 생생한 모습!!!

밤바카 DJ가 되버린 두 MC의 화려한 멘트!
 
여DJ가 들려주는 가슴뭉클한 우리 아빠 이야기!!!

세계 유일의 사파리 여행을 떠난 두 MC와
20년 경력의 베테랑 기사님이 들려주는 사파리의 이모저모!

화려한 퍼레이드걸들의 애틋한 부모님 이야기!!!

그리고!!!

놀이기구를 탄 두 MC의 비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번주 여러분을 찾아갈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바랍니다!!!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

줄넘기 대회 전국투어 6탄-천안편

충절의 도시 천안에서 개최된 느낌표 줄넘기 대회!

운동팀에 찾아온 경사!! 줄넘기의 쾌거!!
대회에 앞서 보건의 날 표창을 받기 위해 과천으로 간 두 MC.
꾸준히 운동하는 건강한 시민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천안이 낳은 스타 김미연!! 김미연을 응원하러 온
범상치 않은 어머니와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

대구, 목포, 서울!!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
대회사상 최연소, 최고령의 참가!!
건강한 천안시민의 줄넘기 실력을 보여주겠다!!
천안 시장님의 특별 참가!!

매서운 꽃샘추위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건강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뜨거운 도전이 있었던 
줄넘기 대회 천안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