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8일 (토) / 제 106 회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제 1탄 ‘일주일에 세 번 전화하자’
‘내 가슴에 태극기가 달려있다면
내 마음속에는 부모님이 담겨있다.‘
아테네 올림픽을 위해 밤낮 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태릉선수촌의 태극전사들!
탁구계의 전설 유남규 코치가 처음으로 말하는
‘엄마, 내 전화 자주 하께’
얼짱 유도 스타 배은혜 선수의 심경고백
‘어머니 사랑해요’
등등......
그들이 말하는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가슴속의 묻어둔 눈물겹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
느낌표, 대망의 전국투어
전국은 지금 느낌표 줄넘기 열풍!
느낌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드디어 줄넘기 대회로 전국투어를 시작합니다.
줄넘기 대회를 통해 탄생된 우승자에게는
명예로운 줄넘기 특급의 칭호와
제작진도 깜~~짝 놀란 초특급 대박 선물이 주어집니다.
제 1회 줄넘기 대회 개최지는..
줄넘기 인구 3000여명의 줄넘기의 성지!!
인천광역시!!
하지만, 아침부터 내리는 장대비로
느낌표 줄넘기 첫 대회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과연,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줄넘기 사랑으로
악천후를 극복하고 줄넘기 대회가 개최될 수 있을지..
감동과 열정이 살아 있는 제 1회 느낌표 줄넘기 대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박수홍 · 윤정수의 아시아! 아시아!>
힘든 생활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강인하게 살아 온 연해주의 유가이베라 할머니!!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한 즐거운 서울 생활에서도
한시도 잊을 수 없는 그리운 둘째 딸...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작년에 사경을 헤맨다는 내용이 적힌 전보의 주소 하나만으로
딸을 찾아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김경식!!
그러나!!! 또다시 닥친 위기상황!!
극적으로 찾은 딸은 현재 무국적자의 불법체류자이다!!
그렇다면... 딸의 출국은??
과연, 유가이베라 할머니는 6년 만에 딸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이번 주,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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