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8일 (금) / 제 19 회
기석(강경준)은 복싱 연습 도중, 심장에 이상을 느끼고 흠칫 놀란
다. 한편, 차를 타고 가던 최영감(트위스트 김)은 화숙(하유미)의
작전에 걸려들어 보배(정다혜)를 치고 만다. 동생이 차에 치었다
며 화숙이 호들갑을 떨자 최영감은 어찌할바를 몰라하는데...
심사위원은 경주는 다시 불러내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신다.
술을 더 마시러 가자는 심사위원을 애써 집으로 보낸 경주는 한숨
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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